광주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34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8)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의원을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서는
세 후보 중 과반을 득표한
서용규 의원이 제1부의장으로,
제2 부의장은 15표를 획득한
채은지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신 신임 의장은 협치와 소통으로
합리적이고 세련된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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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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