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차에 치여 숨져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7-08 10:36:25 수정 2024-07-08 16:35:56 조회수 16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에 쓰러져있던 사람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7) 11시 반쯤
나주에서 광주 방면
광주 광산구 승용교 2차선 도로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리기사인 피해 남성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넘어져 
도로에 쓰러져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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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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