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열린
가수 싸이의 광주 콘서트에서
관객 7명이 탈진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지난 6일과 7일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콘서트에서 관람객 7명이
탈진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외에도 관객 140여 명이
물을 받아가거나 잠시 쉬어가는 등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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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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