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변별력을 갖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6월 수능 모의평가를 분석한 결과
국어와 수학이 모두 어렵게 출제되면서
변별력이 상승해
1등급 표준점수가 국어 132점,
수학은 135점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훨씬 어렵게 출제되면서
1등급 비율이 1.47%에 불과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 뒤
다음달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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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