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개원 34년만에 첫 여성 의장 선출

송정근 기자 입력 2024-07-08 14:06:44 수정 2024-07-09 10:53:00 조회수 21

광주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34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8)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의원을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서는
세 후보 중 과반을 득표한 
서용규 의원이 제1부의장으로, 
제2 부의장은 15표를 획득한 
채은지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신 신임 의장은 협치와 소통으로
합리적이고 세련된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여성의원 #부의장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