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이
자신들의 아픔과 한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는 9월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이 겪은 아픔과
못다 한 이야기를 알리는
'강제동원 피해자 고발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정부가 여전히 법적 책임을 회피하면서
피해자들의 상실감은 커지고 있다"며
"역사적 아픔이 더 많은 국민에게 전해지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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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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