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9시 반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도로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이
전도돼 작업자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를 위해 매달려 있던 
50대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빗길 속 폭이 좁은 농로를 달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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