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무너지고 도로 잠기고..비 피해 잇따라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7-10 14:08:21 수정 2024-07-10 15:52:50 조회수 54

어제부터 이틀동안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6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되거나 주택 담장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쯤 광주 북구 연제동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겼고
아침 7시 반쯤엔 나주시 왕곡면의 한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오전 9시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위치한
주택 담장이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광주와 전남에서 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비 #피해 #광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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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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