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 지부는 오늘(10)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립 제1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의 어용 노조 설립 의혹에 대해
광주지방노동청이 8개 월째 여전히 조사중이라"며
"이는 봐주기식 늦장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노동청의 수사가 늦어지면서
병원 재단 측은 어용노조와 교섭을 하겠다고
나서는 등 노동자를 기만하고 있다"면서
"노동청은 신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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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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