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소비 지표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 지수는
1년 전보다 8.3% 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은 4.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지난 5월 광주 전남의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9천9백90여 대로
1년 전보다 14% 줄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 역시
5월에 이어 6월에도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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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