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두메 습지 보전*이용 토론회 개최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7-11 15:57:57 수정 2024-07-11 17:34:49 조회수 39

광주 북구는 오늘(11)
광주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평두메 습지 보전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전문가와 환경단체, 인근 주민 등 
80여 명이 모인 토론회에서는 
평두메 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주변 사유지를 매입하거나, 
무분별한 탐방객 방문을 막아야 한다는 등의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광주 북구 화암동 530번지 일대에 있는
무등산 평두메 습지는 
다양한 야생생물의 서식지로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5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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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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