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경찰서는
환각물질을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로
40대 후반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오후 5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야산에서
본드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톨루엔을
수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전과가 있는 이 남성이
누범기간에 공업사에서 구한
환각물질을 흡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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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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