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5명이
집단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교육청과
방역당국 등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5명이 급식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 등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세를 보인 학생들 중 11명은 완치됐고,
나머지 14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한편
교육청은 학교 급식소 등을 상대로
오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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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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