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항 문제 3자 회담 이번달 변함없어"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7-14 16:26:32 수정 2024-07-14 17:47:40 조회수 292

광주 군공항 이전과 민간공항 통합 문제를 논의하는 3자회담이 이번 달 안으로 변동 없이 열릴 예정입니다.

공직자들이 무안군을 찾아 군민을 직접 설득하던 절차를 멈추고 광주시장, 전남지사, 무안군수가 만나는 3자 회담을 준비 중인 광주시는 "이번 달 중으로 계획된 3자 회담은 변함없다"며 "실무 협의가 잘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3자 회담을 앞두고 
오늘(14) 오전, 김산 무안군수 모친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습니다.

#광주 #군공항 #무안 #3자회담 #강기정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임지은
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