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매 유통업체 10곳 중 7곳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
위협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소매 유통업체 47곳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70.2%가
중국 온라인 플랫폼이 현재는 물론 향후에도
잠재적인 경쟁 상대라고 답했습니다.
또 3분기 경기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도
10.6%가 알리·테무 등
중국 플랫폼의 국내 진출 확대를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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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