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가
전기차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시험 생산과 모터쇼 공개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늘(15)부터 캐스퍼EV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캐스퍼EV는 소형 SUV 차량으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315킬로미터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GGM은 올해 연말까지
2만1천 대 이상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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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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