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동반 감소...무역 수지는 흑자

윤근수 기자 입력 2024-07-15 10:41:17 수정 2024-07-15 11:13:40 조회수 35

광주 전남의 지난달 무역 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입은 모두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6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광주의 수출은 14억5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줄었고,
수입은 1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수출은 8.3%,
수입은 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수지는 광주의 경우 
8억9천7백만 달러 흑자,
전남은 2억4천7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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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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