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을 앞둔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발굴해 
전기 판매 이외의 새 수익원을 
국내외에서 적극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원구 한전인재개발원에서 
한전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사 혁신 워크숍’에서 
"적력망 적기 건설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만큼이나
신성장 동력창출, 규제혁파, 경영효율화를 실천하는 것이 
한전 본연의 임무"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