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2,800억 원대 불법 환치기 조직을 적발해
중국인 조직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7년부터
중국인 유학생들의 유학자금이나
수출입업체의 무역대금,
보이스피싱의 사기자금 등을
불법으로 거래하면서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또 환치기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으로
고가의 스포츠카를 구입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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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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