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내린 폭우로
보성의 야산에서
흙이 쏟아져 내려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6) 오후 4시 반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도로
비탈면에 있던 흙이 쏟아지면서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대피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3시 반쯤에는
득량면의 또다른 야산에서
흙이 쏟아져 마을 도로를 막으면서
마을에 있던 노인 2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