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보성서 산사태..주민 3명 대피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7-17 10:45:55 수정 2024-07-17 11:33:32 조회수 60

어제(16) 내린 폭우로 
보성의 야산에서 
흙이 쏟아져 내려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6) 오후 4시 반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도로 
비탈면에 있던 흙이 쏟아지면서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대피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3시 반쯤에는 
득량면의 또다른 야산에서 
흙이 쏟아져 마을 도로를 막으면서
마을에 있던 노인 2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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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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