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5.18 단체 수사의뢰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7-17 18:26:08 수정 2024-07-17 19:26:39 조회수 31

5.18 단체가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국가보훈부 감사로 드러났습니다.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와 공로자회에 대한
국가보훈부 감사 결과, 
직원을 허위로 채용해 
국고보조금 4200여 만원을 가로채는 등
14개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국가보훈부는 두 단체를
보조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의뢰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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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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