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국립공원에서
흰색 오소리가 발견됐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지난달 11일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피아골 계곡 근처
해발 600m 지점에서
흰색 오소리가 무인카메라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유전적 돌연변이로 추정된다"며
"다양한 야생생물이 살고 있는
지리산의 생태계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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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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