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돈사에서 화재..돼지 500마리 폐사

김규희 기자 입력 2024-07-19 10:59:08 수정 2024-07-19 11:12:11 조회수 42

오늘(19) 오전 4시 20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돈사에서 불이 나 
2동을 태우고 돼지 12,000마리 가운데
5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축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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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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