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2부 김영아 부장판사는
복지시설에서 아동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지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해당 사회복지사는
지난 2021년 함평군의 한 복지시설에서
10대 아동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목격자 진술이 서로 다르고 증거가 부족해
원심 판결이 잘못됐다고 판결했습니다.
#아동학대#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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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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