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출신으로 당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는
민형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1,2차 경선에서
최하위권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오늘(20) 오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첫 경선에서
7%를 득표해 8위를 기록했고,
인천에서 열린 2차 경선에선
6.3%를 득표해 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최고위원 경선 후보는 모두 8명으로,
정봉주 후보가 1,2차 경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이 가장 많은
광주·전남 전당대회는
다음 달(8월) 4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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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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