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노동 단체가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4월 미국 조지아 공장과 곡성공장에서
기계 협착 사고로 2명의 노동자가 사망한지
석달 만에 광주 공장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지게차에서 떨어진 고무에 깔려 사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사고 장소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며
노동자의 안전 확보 의무를 저버린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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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