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잇딴 안전 사고.. 엄중 처벌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24-07-21 17:05:13 수정 2024-07-21 17:50:10 조회수 45

광주전남 노동 단체가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4월 미국 조지아 공장과 곡성공장에서 
기계 협착 사고로 2명의 노동자가 사망한지 
석달 만에 광주 공장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지게차에서 떨어진 고무에 깔려 사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사고 장소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며 
노동자의 안전 확보 의무를 저버린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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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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