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전 7시 5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혔고,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25%로
음주 단속 기준인 0.03%에 못 미쳤다며
숙취 운전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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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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