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0240723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7-23 07:38:45 수정 2024-07-23 11:26:32 조회수 13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열대야는 여전했고요.
밤사이 최저기온은 더 높아졌습니다.
영암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무려 28도를 웃돌았고요
많은 지역에서 27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폭염 특보도 더 확대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동부를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발효중이고요

그밖의 전남 모든 지역에서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최고 체감온도 33~35도 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날이 뜨거워진 만큼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고요
먹는 음식에도 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3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좀 더 높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2.5m로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금요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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