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통합공항 올해가 골든타임..결단 촉구"

송정근 기자 입력 2024-07-23 11:25:59 수정 2024-07-23 18:58:58 조회수 44

지난 일요일 군공항 이전 해법을 찾기 위해
대구시 군위군을 방문했던 강기정 시장이
무안통합공과 관련해 
전남도와 무안군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23) 차담회를 갖고
지난 21일 대구시 군위군에 들러
대구경북신공항 현장을 둘러봤다며
무안통합공합이 올해 안에 확정되면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TK 신공항보다 개항시기가 크게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무안-광주 간 고속도로가 있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도 
공사 중이기 때문에
올해가 골든타임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7월 중에 열리기로 예정돼 있는
3자 회담도 7월 안에는 열린다며
현재 실무적으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무안 #군공항 #민간공항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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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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