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고 있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상생 등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권 대표는 오늘(23)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GGM 노조의 교섭 요구를
사측이 4개월째 거부하고 있다며
사회연대 일자리라는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광주시가
보다 전향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폭염 시기에 노인들이 폐지를
줍다가 죽거나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세밀한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고,
무상교통 정책을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청소년과 청년들까지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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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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