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이 영업 효율화를 명목으로
지난 6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40여개 지점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 6월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16개 시중은행의 41개 지점이 폐쇄됐고,
26개 지점이 출장소로 전환됐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은행도
광주와 전남에서
28개 지점을 폐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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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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