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공사 현장서 낙석 사고..1명 사망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7-27 16:13:14 수정 2024-07-27 18:07:33 조회수 115

나주와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이 돌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26) 오후 3시쯤
무안군 망운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이 남성이 터널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중 
위에서 돌과 흙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 #공사 #낙석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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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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