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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폭염특보 10일째..무더운 날씨 이어져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7-29 06:15:10 수정 2024-07-29 06:21:53 조회수 73

광주전남 전역에 
10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광주와 나주, 보성 등 전남 18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여수와 목포, 진도 등 전남 4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29) 낮 최고 체감 온도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내외로 오르겠고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온열질환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29) 아침 10시까지는 
전남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운전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폭염특보 #무더위 #체감온도 #열대야 #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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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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