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와 전남대 후문 등
구도심의 상가 공실률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2분기 전남대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38.7%로, 1분기 44.6%에 비해 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광주 금남로와 충장로 상권도
같은 기간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5.3%로
전분기에 비해 5.7% 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상인들이 지자체 등과 연계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상권 부활을 위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