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벼논에서 왕우렁이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전라남도가
왕우렁이 특별관리 대책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왕우렁이를 '활용' 대상에서
'관리' 대상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왕우렁이
관리지구를 지정해 월동 실태조사 뒤 유입경로 파악과 차단기술 연구 등을 통해 피햬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왕우렁이 피해가 확산되면서 전라남도는
친환경 벼 재배농가 등에 사업비 5억2천만 원을 투입해 예방자재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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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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