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보수 작업을 하던 30대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연제동 한 골프장에서 골프장 직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골프장 휴무 날 외부에서 잔디와 자갈 등을 보수 작업하던 직원은 당시 체온이 37.7도까지
오르며 손과 입술에서 열경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열질환 #폭염 #열사병 #무더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