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보수 나선 30대 온열질환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7-30 10:34:34 수정 2024-07-30 19:45:51 조회수 71

골프장 보수 작업을 하던 30대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연제동 한 골프장에서 골프장 직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골프장 휴무 날 외부에서 잔디와 자갈 등을 보수 작업하던 직원은 당시 체온이 37.7도까지 
오르며 손과 입술에서 열경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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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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