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국가보고서를
다음 달부터 분석해
진상규명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어제(30) 전문가 집담회를 열고
'5.18 조사위가 지난 6월 공개한 국가보고서는 발포경위, 암매장 등
진실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보고서를 다시 분석해
해결하지 못한 핵심 사안들을
계속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위가 지난 4년 6개월 동안 수집했던
진술서 자료와 진술 녹화본 등의 자료를 넘겨받아
진상규명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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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