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후보 비판

박수인 기자 입력 2024-07-31 15:57:49 수정 2024-07-31 17:03:42 조회수 203

여성단체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에 출마한 
강위원 후보와 양부남 후보 모두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논평을 통해 
강위원 후보는 성추문과 음주운전 전력 때문에 
두 차례 공직 선거에 출마했다가 포기했다며 
그럼에도 광주시당 위원장에 도전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양부남 후보는 사건 무마 명목으로 
고액의 수임료를 받은 의혹이 있었다며 
당직 후보로서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강위원 #양부남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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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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