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국 14곳의 하천에
신규 댐을 짓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보 철거를 위한
금강 낙동강 영산강 시민행동'은
오늘(1) 성명을 내고
"댐 건설은 생태계 훼손의 우려가 있는 만큼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이미 4대강의 16개 보는
홍수와 가뭄도 대비하지 못하고
물을 가둬 썩게 하고 있다며
무분별한 댐 건설 추진은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댐 #4대강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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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