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단지에서
잇따라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광주 남구의 노대동과
송하동의 아파트 단지 5곳, 2천 7백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두 시간 뒤에는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2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2시간 여만에 복구를 완료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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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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