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차량 급발진 주장..페달 오조작 결론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8-05 14:25:11 수정 2024-08-05 15:51:30 조회수 6

광주 대인시장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급발진을 주장했던 
70대 남성이 
자동차 페달을 
잘못 조작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7월) 26일 낮 12시쯤
광주 동구 대인시장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건물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가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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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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