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급발진을 주장했던
70대 남성이
자동차 페달을
잘못 조작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7월) 26일 낮 12시쯤
광주 동구 대인시장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건물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가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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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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