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0240806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8-06 07:04:54 수정 2024-08-06 08:46:22 조회수 50

한차례 비가 지났는데요,
더위는 여전합니다.

고온다습한 기류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밤사이 열대야는 물론,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농가에서는 나홀로 작업을 자제하시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2~5시 사이에는
가능한 야외작업은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더위 속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에 5~60mm의 비가
언제라도 내릴 수 있겠고요.
어제처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 한
시간 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나기가 지나더라도 습도가 높은 가운데
기온은 높게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4도로 어제보다는 4도 가량
기온이 낮은데요.
한낮기온 34도로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열대야와
33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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