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고교 동창 감사관 채용 비위 의혹에 대해
광주교사노조가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와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 등
5개 교육시민단체는 오늘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감사원에서 문제제기 이후 아직까지
수사가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경찰은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관련자들을
엄정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감사원 감사 결과에도 비위
관련자는 자리만 옮겼을 뿐, 직위해제 되지
않았다"면서 "경찰은 배후 세력까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사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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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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