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지부는
오늘(7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빛고을의료재단이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조리실 직원이
음식에 이물질을 빠뜨리는 실수를 한 뒤
경위서를 작성했는데,
다음 날 상급자인 영양실장이
해당 직원을 조리실 밖으로 쫓아내는 등
수치심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해당 직원이
가해자와 분리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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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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