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 사망사고..줄줄이 입건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8-07 14:40:10 수정 2024-08-07 15:18:43 조회수 113

금호타이어 광주, 곡성 공장에서
각각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장 관계자들이 줄줄이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지게차로 고무를 운반하다 옆을 
지나던 근로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지게차 기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도 
지난 4월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해 
공장장과 관리자 등 책임자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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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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