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 곡성 공장에서
각각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장 관계자들이 줄줄이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지게차로 고무를 운반하다 옆을
지나던 근로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지게차 기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도
지난 4월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해
공장장과 관리자 등 책임자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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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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