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사칭' 도시락 대량 주문..경찰 수사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8-07 15:45:28 수정 2024-08-07 15:52:24 조회수 82

군인을 사칭해 도시락을 주문하고
금전을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자신을 육군 31사단 군인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도시락 700만 원 어치를 주문하고,
특정 계좌에 돈을 입금해줄 것을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군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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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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