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안세영 체육관' 건립 추진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8-07 11:01:05 수정 2024-08-07 16:56:23 조회수 101

나주시 이창동 출신으로 
202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선사한 
안세영 선수의 선전을 기념하며 
나주시가 안세영의 이름을 딴 체육관 건립에 나섭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제(6) 
안 선수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안 선수가 거둔 영광이 이어지도록
유소년 배드민턴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안세영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을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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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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