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이창동 출신으로
202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선사한
안세영 선수의 선전을 기념하며
나주시가 안세영의 이름을 딴 체육관 건립에 나섭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제(6)
안 선수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안 선수가 거둔 영광이 이어지도록
유소년 배드민턴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안세영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을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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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