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서 수해 4주기.. 구례에서 생명 평화제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8-08 11:56:55 수정 2024-08-08 20:17:00 조회수 85

4년 전 섬진강댐 하류 범람으로 마을이 잠겼던 
구례 주민들이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섬진강 수해 극복 구례군민대책본부는 
어제(8) 화엄사 후원으로 구례읍 양정마을회관에서 
섬진강 수해 극복 생명 평화 문화제를 열고
당시 참사로 폐사된 소의 영혼을 위로하고,
유사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차원의 대책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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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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