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0240809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8-09 07:18:29 수정 2024-08-09 10:17:52 조회수 61

덥고 습한 남서풍이 계속해서 불어들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7월은 열대야 일수 13.1일로
역대 1위를 경신했고,
현재도 열대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폭염 경보 역시
전혀 해제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는 가운데
오늘도 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더위 속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찬 가지입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있겠고
내일 역시도 같은 양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34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은 기온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요
33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8월 중순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